2017년 8월 17일 목요일

오늘은 어떠한 의상을 골라볼지 고민이에요

       
좋은 노래를 감상하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멋진 말을 듣게되면 마음이 가득해지죠.
그리고 일상을 듣게되면 무언가가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되는 거 아세요?



아! 당연히 안타가운 이야기를 듣게될 땐 눈물 짓게 되요.
제 스토리도 아닌데 같이 눈물 짓게 되요.
그래요! 이야기는 그러한 것 같습니다.
일상 이야기는 진짜 좋아요.
그래~서 저의 얘기 한번쯤 들어주세요.
분명 저의 마음에 답해주시리라 믿어요.



오늘은 어떠한 의상을 골라볼지 고민이에요
완전 옷을 잘못 골라봤던 날이 있었죠.
진짜 엉망이라면 이걸 말할겁니다…
여튼간에 정말 기분도 엉망진창이고
몸도 엉망인 하루였죠.
그래서… 옷을 새롭게 사버렸습니다.



질렀더니 마음은 편해졌답니다.
아^^ 당장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답니다.
기분이 엄청 좋아졌답니다.
친구에게 옷을 빌리려고 했는데 걍 샀더니
더 편했습니다. 어짜피~~ 내 옷인데~
그리고~ 집에서 잔고를 확인해보니
통장이 그냥~ 아주…. 이하생략입니다.



흐윽…흑 그래도 꽤나 입을 옷인데
사길 잘 했답니다. 뭐~ 돈은..
와장창 깨졌지만요. 옷은 정말정말
멋지게 입고 나가야합니다. 안그러면은…
저처럼 새롭게 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아… 결국에는! 새롭게 샀지만은
다음부터는 잘 입고나가야겠다고 다짐하니…
옷 입는 기분부터가 달라집니다.
어어…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은 같지만 아주 조금 편안한 옷을
찾게 되었어요^^ 좋은걸까나요? 이거…^^
하여튼 정말 멋지게 입고 나갔습니다.
이제는… 멋과 편한 것을 동시에~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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